12월 12일 오전에 지마켓에서 XBOX360 프리미엄 패키지와 DOA4 세트로 380,000원에 구입(할인쿠폰 40,000원 사용해서 실제로는 340,000원) 위닝 X 는 2주일 전에 예약해서 CJ몰에서 저렴한 가격 36,000원에 구입(할인쿠폰 중복 적용) 유선 콘트롤러 역시 CJ몰에서 할인쿠폰 중복 적용으로 26,000원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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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조금 지저분하지만 하루만에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안쪽은 의외로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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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따로 예약 주문했던 위닝 X, 14일 발매인데 운좋게도 13일에 XBOX360과 비슷한 시간에 도착, 옆에 있는건 사은품 비니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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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과 같이 온 DOA4(Dead or Aliv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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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아담한 사이즈의 박스. 무게는 상당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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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정면에서 본 모습. 디자인은 뭐 그럭저럭 괜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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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형 PC 본체같이 생겼다.
이제 남은건 위닝과 DOA의 세계로 빠지는 것뿐!
P.S > 1월 19일에 갑자기 고장나서 사용하지도 못하고, 1월 22일에 AS 신청했더니 24일에 택배로 맞교환해줬다.....만 제조년월이 2006년 1월인 리퍼제품. 약간 사용한 흔적도 남아있고... 새걸로 바꿔주지도 않는다고 하고... 새 제품을 중고랑 바꾼 심정이라 찝찝하고 기분 나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S 정책에 크나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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