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이것저것에 해당되는 글 18건
- 2020.10.12 목성과 토성, 그리고 화성
- 2020.10.12 2020년 10월 9일 저녁 목성 하이퍼랩스
- 2008.05.05 제3땅굴을 다녀오다
- 2008.04.13 귀여운 고양이 소소와의 첫 만남 1
- 2007.04.29 위닝 X 프리킥
- 2007.03.29 매직빈(마법의 콩) 키우기!
- 2006.11.13 강북콜센터 체육대회 사진
- 2006.11.06 말레이시아 사피섬 해변가 파노라마 사진
- 2006.11.05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여행 사진 8
- 2006.11.04 환상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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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야간모드로 촬영한 목성(중앙)과 토성(중앙으로부터 대각선 방향 좌측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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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서울역 2층에서 구입 가능하며, 왕복으로 구입해야합니다.
갈때는 2,400원, 올때는 2,000원입니다.
임진강역에 내려서 민통선 출입절차를 밟아야하는데, 임진강역까지 끊어도 2,000원이고, 거기서 다시 도라산역까지 가는 티켓을 끊으면 왕복표가 1,000원이 드니까 아예 서울역에서 도라산행으로 끊어서 가는게 좋습니다.
열차티켓 구입비용은 총 4,400원!
임진강역까지는 대략 1시간 20분이 걸리는군요.
마구마구 설레임 ^^
앞쪽은 일반 기차처럼 되어있고, 뒷쪽은 전철처럼 마주보는 방식이네요.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꽤 많이 탑니다.
알고보니 중간에 내리시는 분들(파주, 일산 등등)도 많이 계시네요.
이곳에서 내려서 제3땅굴 및 도라산전망대 관광 티켓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민통선 출입절차를 거쳐서 도라산행 기차를 타야합니다.
저와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걸 구입했다가 옆에 안내문을 보고 다시 8,700원자리 도보 티켓으로 교환했습니다. 땅굴이 그리 긴게 아니라서 도보로 이동해도 충분히 볼거 다 보고, 그다지 힘들지도 않습니다.
단, 어른들은 올라오실때 좀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
소지품도 X레이(?) 기기를 통해 검사받구요.
이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따발총이라고 하네요.
내부는 촬영금지라고 하더군요.
노란색 헬멧을 쓰고 들어갑니다. 헬멧 쓰기를 싫어하는 저이지만, 들고다니다가도 땅굴 안에선 안전을 위해서 썼습니다.
가깝지만 가볼 수 없는 북녘땅이 보이네요.
마을 휴계소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도라산역으로 가는 것으로 짧은 관광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점심은 휴계소에서 사먹어도 되지만, 별로 먹을 것도 없고 가격도 비싼편 6~7000원 정도입니다.
저희는 저렴하게 도시락을 미리 준비해가서 근처 정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의자를 뒤로 최대한 젖히고 1시간 20분 내내 매우 편하게 자면서 잘 왔네요.
새마을호가 이렇게 좋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
5월 2일 새벽....
모처럼 낸 휴가를 늦잠으로 보내는게 아쉬울 것 같아서 친구와 네이트온으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예전부터 언젠간 가봐야지 했던, 제3땅굴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이런 저런 정보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으나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
대충,수집한 정보만 갖고 대충 다녀오기로 했던건데, 생각보단 알차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분단 국가인 우리 나라의 현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구요..
저도 좋은 정보는 아니지만, 제3땅굴 여행을 다녀오실 생각이 있으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라고 글과 사진을 남겨봅니다.
어서빨리 통일이 되어서 '도라산역이 남한의 마지막역이 아니라 북한으로 가는 첫번째역'이라는 말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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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년동안 집안에서 매직빈을 키웠는데 재미가 들려서 이번엔 회사에서 도전해봤다.
옥션에서 이벤트할때 배송료 2,500원만 내고 받은건데, 6개월 동안 방치해놓았다가 키우니까
씨앗 상태에선 글씨가 제대로 보였는데, 심고나서 흙 밖으로 다시 나왔을땐, 글씨 부분이 다 뭉개져서 아쉽다.
집에선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크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회사에서는 맘껏 쬐일 수 있으니 잘 커서 꽃도 피고 열매도 맺었으면 하는 바램..
정말 이 녀석의 성장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다.
우리 콩돌이 무럭무럭 자라서 이쁜 씨앗 남겨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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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8일 강북콜센터 체육대회 사진
사진의 왼쪽이나 오른쪽 부분에 위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댄 후, 클릭하면 다음 혹은 이전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 휠 버튼을 위, 아래로 굴림으로서 사진을 넘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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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5일간,
장인어른의 환갑 선물 겸 우리 결혼기념일 가족 여행...
너무너무 볼것 많고 즐거웠던 시간들..
520여장의 사진들중에서 추려본다.
대한항공 기내식.. 해산물과 닭고기 요리중에 고르라고해서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당연히 닭고기 요리를 시켰다. 생각외로 너무 맛있었다. 배가 고팠던 탓일까나?
우리가 3박 5일동안 묵었던 베링기스 리조트.
1급 리조트라서 생각보단 별로였지만, 그래도 상당히 만족했다.
부채 모양의 신기한 나무.. 리조트 안의 정원에서...
우리가 여행일정 내내 타고 다녔던 메뚜기 모양의 귀여운 미니 버스.
더듬이 모양의 백미러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
첫째날 들렀던 사피섬의 해변가
햇살이 강해서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다구~~ ^^
'물반, 고기반'이란 말은 바로 이런것!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물고기들..
해안가 주변에서 이렇게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다는 건 내겐 너무나 신기하게 느껴졌다.
우리나라에선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이기에..
물고기들에게 입으로 식빵 조각 주기~
점프해서 먹으려고 오는 녀석들도 있어서 물이 얼굴에 막 튄다.
진짜로 물고기와 키스할까봐 겁이 났었던 상황 ^^;
현지 가이드로 계속 우리와 함께 다녔던 중국인 '조나단'
우리나라 나이로는 22세. 잘생기고 재미있어서 호감이 갔던 친구...
사피섬 해변에서 마누라님과 함께~
사피섬에서 장인어른과 함께...
케로로 중사 애니메이션에서 봤었던 '스타 후르츠'라는 과일
과일을 좋아해서 기대를 했었다.
모양이 예뻐서 당연히 맛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한입 베어물곤 바로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림.
이상하네... 애니메이션에선 케로로가 아주 맛있어하던데.... (-_-);;
장인어른과 장모님.. 우리 옆방에 묵으셨는데, 베란다가 서로 이어져 있어서 편하게 자주 왔다갔다했다.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
둘째날은 이곳에서 몸이 팅팅 불도록 신나게 놀았다.
무려 7시간 동안 수영장안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가운데 부분은 1M, 구석쪽으로 오면서 점점 깊어져서 한쪽면은 1.6M 까지 깊어진다.
아침과 저녁식사를 했던 카페.
부페식이라 입에 맞는 것만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고, 음식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야외라서 저녁식사땐 모기를 쫓느라 너무 고생.
실컷 물려서 한국에 와서도 발이 간지러워서 긁느라 몇일동안 고생했다.
카페 앞마당에 있는 미니 축구장의 야경.
롱셔터 모드로 8초 노출 촬영.
익시 500을 구입한지 2년됐지만, 아직까지도 나에겐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리조트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도마뱀.
징그럽다기보단 귀엽게 느껴졌다. 검은 눈이 똘망똘망하게 생긴게 잡아서 키워보고 싶다.
야간에 찍은 수영장..
이곳에서 밤 11시까지 혼자 신나게 놀았다.
수영은 못하고 잠수 및 튜브타고 왔다갔다~하기.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기한 모양의 날개를 가진 잠자리.
잡아서 갖고 놀다가 살려줬다.
말레이시아의 도로.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물론, 차선도 반대 방향.
마지막날인 3일째.. 시내로 가는 해안도로에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유명한 이슬람 사원
이슬람 사원 주변에서 마누라와 함께....
기둥이 한개라서 '로케트 빌딩'으로 불리운다는 건물에서 한방!
수상가옥...
강에서 게를 잡기위해 보트에 탄 상태에서 통발을 물에 담가두고
한시간여가 지난후에 꺼내서 잡은 게.
보트위에서 찍은 사진.
보트위에서 마누라와 함께...
여유로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 파도가 치는 곳도 있고 해서 상당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 ^^;;
해변에서 ATV를 타고 신나게 달려달려~~~
혼자 탔으면 훨씬 빠르게 달릴 수 있었을텐데.... <-- 이 말 했다가 마누라한테 혼났다는...
지는 해를 뒤로하고... 이름 모를 해변에서...(들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역시, 이름 모를(기억나지 않는)강가에서...
야자열매 구운 것..
안에 들어있는 음료도 맛이 없고, 안쪽면의 말랑말랑한 부분도 맛이 없다.
저녁식사하면서 보여주는 쇼.
같이 다녔던 여행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움직이는 대나무 사이 돌아다니기... 어려워보이던데...
우리가 타고온 보잉 737기
보잉 747이 아닌...작은 비행기라 조금 실망.
A380 에어버스는 언제쯤 도입이 될까?
그리고, 언제쯤 타볼 수 있을까?
마지막 사진.
비행기 날개 바로 옆자리에 앉아오면서 새벽 동이트기전에 찍어봤다.
즐거웠던 여행. 다음에 기회되면 또한번 꼭 가보고싶다.
꼭, 코타키나바루가 아니더라도 동남아쪽 어느곳이라도 좋다.
다음엔 우리 엄마랑 아빠 모시고 가야지~~ (^_^)
마지막으로 아래는 위에 올린 사진들 한꺼번에 슬라이드로 보기! (마우스로 찍어서 넘겨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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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다.
TV는 뉴스나 개그프로그램외에는 잘 보지 않게되는데, 마누라가 보는 환상의 커플을 조금씩
같이 보기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정말 깨는 행동을 하는 한예슬의 싸가지 없고 도도한 성격이 왠지 모르게 밉진 않다.
무조건 반말과 자기밖에 모르는 나쁜 성격.
여러가지 유행어도 재미있다.
"꼬라지 하고는...."
"이봐 어린이들~"
"나 짜장면 시켜줘"
만화적인 표현도 재미있고, 여러가지 엽기적인 것도 좋고~
끝날때까지 보게될 듯하다..
이거 볼때마다 짜장면이 먹고 싶어지는 부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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